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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소식2022-제75호) 여름 방학 중 아동 성폭력 예방 안내
작성자 장보미 등록일 22.07.27 조회수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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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께

여름방학이 시작됩니다. 가정과 학교에서 평소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방학을 맞이하면서 좀 더 주의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을 꼼꼼히 읽어 보시어 일상생활에서 아동과 어른의 역할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협조바랍니다.

1. 아동성폭력의 정의 : 아동성폭력이란 아동을 대상으로 힘의 차이를 이용하여 성적욕구 충족, 성적 착취 등 아동에게 가해지는 모든 성적행위를 말한다.

2. 아동성폭력의 특성

아동성폭력은 폭행이나 협박에 의해서 발생하기 보다는 주로 유인, 위계나 위력에 의해 발생한다.

주로 아는 사람에 의해 피해가 발생한다.

아동성폭력은 친밀감과 구분하기 어렵다.

피해가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3. 아동성폭력 발생 추이

13세 미만 아동대상 성범죄 발생 장소: 74%가 학교반경 2km 이내에서 발생, 학교주변에서 많이 발생하는 데 아동유인 장소는 길, 공원(31%)로 나타났다.

발생시간: 12~6시에서 주로 발생, 오후 3~4시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학생이 혼자 이동하는 시간으로 하교나 학원으로 가는 시간대이다.

4. 아이들은 기억해요

하루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무엇을 했는지, 누구를 만났고,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인터넷에서는 무엇을 보았는지, 어떤 사람과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부모님과 매일 이야기해요.

내 생각과 느낌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과 느낌을 존중하는 습관을 길러요.

등하교는 가능하면 친구들과 또는 보호자와 함께 해요.

부모님(보호자) 허락 없이는 놀러가지 않아요. 어디를 가든 항상 부모님(보호자)에게 자신이 있는 장소를 알려야 해요.

모르거나 아는 어른이 급히 부탁을 한다면, 주위 다른 어른을 불러주어야 하며 혼자 도와주지 않아도 돼요.

일상생활에서 불편하고 나쁜 감정이 있었다면, 또 내 몸을 만져서 불편하게 한 사람이 있었다면 부모님 또는 믿을만한 어른에게 이야기해요. 수영복으로 가려지는 부분을 만진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말해야 해요.

5. 어른들이 지켜주세요

항상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어떤 이야기든 편하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해주세요. 의사소통이 잘 되는 가정이 아이의 안전을 지킵니다. 부모님(보호자)는 아이가 24시간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꼭 알고 있어야 해요.

아이가 싫다고 했을 때 부모님(보호자)께서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용해주어야 해요. 그래야 아이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싫어요라고 말할 수 있어요.

아이와 안전계획을 세워요. 아이가 혼자 다니지 않도록 하고 등하굣길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 (아동지킴이집, 주민자치센터, 경찰서, 공공기관 등)이 어디에 있는지와 인터넷 사용 시 주의점 등을 미리 알려 주세요.

모르는 아이에게 음식이나 선물을 주는 것,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것, 불필요한 신체접촉은 하지 말아주세요. 어떤 사람은 괜찮고 어떤 사람은 안 되는지 아이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요.

아이가 상대방에 대해 존중하고 배려하는 습관을 갖도록 생활 속에서 교육시켜주세요. 그리고 주변에 위기에 처한 아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신고하도록 알려주세요.

6. 가족이 함께 배우는 성폭력예방수칙

어른이 도움을 요청할 때: 직접 도와주기보다 주위 어른에게 도와줄 수 있도록 요청합니다.

위급상황을 가장할 때: 급히 도움을 요청할 때 원칙적으로 어른은 아동에게 부탁하지 않으므로 다른 어른들께 부탁해주세요.”라고 말합니다.

친절하게 다가올 때 : 기분 좋은 말과 함께 부탁을 하면 경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리 그 자리를 피하고 부모님의 허락 없이는 안돼요 라고 예의 바르지만 단호하게 말합니다.

선물을 이용할 때: 이유 없이 돈이나 선물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아는 사람인 척 할 때: 나를 아는 것처럼 다가와 무언가를 묻거나 함께 가자고 하면 부모님께 연락하여 확인하고 즉시 자리를 피합니다.

혼자 있을 때 : 만약 혼자 있는데 누군가 왔다면 가족 이외에 절대 문을 열어주지 말아야 하며 아무도 없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친구끼리 장난으로 생식기를 만질 경우: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함부로 중요한 부위를 만지는 것은 안 됩니다. 그럴 경우 단호하게 싫다고 말합니다.

7. 성폭력 피해를 입었을 경우

어린이가 피해사실을 말할 수 있도록 한다. 아이에게 왜 그런 사람을 따라 갔느냐는 식으로 말하면 절대 안 된다. 가해자의 잘못이고 아이의 잘못이 아님을 명확하게 이야기 한다.

어린이를 안심시킨 후 병원에 데리고 간다. 외상여부를 확인해야한다.

경찰에 신고하고 증거가 될 만한 것들을 버리지 않는다. 몸을 씻거나 옷을 갈아입지 말아야 한다. 현장도 있는 그대로 보존한다. 의학적인 증거는 48시간 내에 진찰을 받아야 얻을 수 있다. 당장은 법적처리를 안하더라도 증거물들은 사건당시 보존하지 않으면 없어지기 때문이다.

8.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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